파바르의 골에 힘입어 프랑스는 아일랜드를 꺾고 유로 예선 2연패를 달성했다.
디디에 데샹 감독이 이끄는 프랑스 축구대표팀이 2월 28일 오후 3시 45분(한국시간) 아일랜드 더블린의 아비바 스타디움에서 열린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 2024 예선 B조 2차전 아일랜드와의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프랑스는 Mike Menann, Benjamin Pavard, Ibrahima Konate, Dayo Upamecano, Theo Hernandez, Eduardo Camavinga, Antoine Griezmann, Adrien Rabiot, Randall Colo Mouani, Olivier Giroud 및 Kylian Mbappe로 시작합니다.
아일랜드인 Gavin Bajunu, Seamus Coleman, Dara O’Shea, John Egan, Josh Cullen, Matt Doherty, Nathan Collins, Jason Molumby, Jason Knight, Evan Ferguson 및 Chidoji Ogbene이 시작되었습니다.
전반 15분 음바페의 슛이 수비진에 막혔다.
전반 31분 테오의 중거리 슈팅이 그리즈만을 맞고 아웃됐다.
전반 38분 파바르의 크로스에서 그리즈만의 헤딩이 빗나갔다. 전반전은 0:0으로 무득점으로 끝났다.
프랑스는 후반 5분 리드를 잡았다. 상대 패스를 끊은 뒤 파바르가 중거리에서 오른발 슈팅으로 득점했다.
후반 6분 나이트의 중거리 슈팅이 수비수를 맞고 빗나갔다.
후반 9분 그리즈만의 프리킥이 수비벽을 맞고 아웃됐다.
후반 19분 지루가 프랑스를 떠나고 무사 디아비가 들어왔다.
디아비의 왼발 슈팅은 후반 24분 골키퍼 바주누가 막아냈다.
후반 30분 라비오의 중거리 왼발 슛을 바주누가 막아냈다.
후반 44분 콜린스가 아일랜드의 코너킥 찬스를 향해 헤딩했으나 골키퍼가 절묘한 선방을 했다.
경기는 프랑스가 아일랜드를 1-0으로 꺾는 것으로 끝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