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전 우연히 돈을 많이 벌고 부동산도 사고 차도 바꿨다. 명품도 사고, 가격도 신경쓰지 않고 고르는 게 이런 기분인 걸 한동안 느꼈다. 당시 그는 여유 자금으로 비트코인을 샀다. 위험하다는 말이 있었지만 어차피 없는 돈인 줄 알고 샀다.
여윳돈이 많으면 투자하기도 쉽고, 의외로 꽤 많은 수익이 발생한다. 돈이 많아서 좋은 점은 내가 원하는 강의를 고민하지 않고 바로 수강할 수 있었다는 점이다. 그래도 내가 돈을 많이 벌고 싶은 이유 중 하나는 금액 때문에 배우고 싶은 것을 배우는 것을 주저하지 않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