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중 쓰러진 가수 임영웅 미담(87), 치료비 지급…
가수 임영웅이 공연 중 쓰러진 87세 관객의 치료비를 자신이 부담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7월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콘서트를 열었다. 당시 공연을 관람하던 87세 관객은 어지러움을 호소하며 쓰러졌고, 이때 병원비는 가수 임영웅이 전액 부담했다. 임염웅에 대한 루머는 무궁무진하다. 지난 K리그 FC서울과 대구FC의 맞대결에서 하프타임 활약을 펼쳤던 그는 이날도 마비(인건비, 명예비 등) 없이 활약해 눈길을 끈다. 가수 임영웅이 선한 … Read more